법인의 가상자산 계좌 허용 등 가상자산 도입과 관련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법정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가 오늘(6일) 첫발을 뗐습니다.
가상자산위원회는 오늘 오후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어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과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등 주요 현안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가상자산위원장을 맡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시장 독과점 문제,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정책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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