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인정...곧 검찰 송치

2024.11.13 오후 04:23
이미지 확대 보기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인정...곧 검찰 송치
ⓒ연합뉴스
AD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이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 자치경찰 소환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13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문 씨를 입건하고,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9월 초 문 씨의 미신고 불법 숙박업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문 씨는 최근까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본인 소유 단독주택을 신고 없이 숙박업소로 운영한 의혹을 받았다.

이 외에도 또 다른 본인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역시 신고 없이 숙박업소로 영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 수사 중에도 해당 오피스텔에 손님으로 추정되는 방문객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자치경찰은 자세한 혐의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문 씨가 지난 11일 출석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전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