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이문세는 어제(13일) 신곡인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어제 공개된 곡들은 내년에 발표될 이문세의 정규 17집 앨범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문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면밀하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음악 작업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20집 앨범으로 돌아온 선배 가수 조용필을 언급하며, 음악가와 아티스트에게 은퇴란 있을 수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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