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의료계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진정성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11일, 야당과 전공의 없이 출발한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의료계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 보장과 추가합격 제한 등을 통한 2025학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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