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어젯밤(14일) 11시 반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술에 취해 SUV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절차에 따라 A 경감에 대한 인사 조치와 징계절차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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