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상을 노리는 임진희가 안니카 드리븐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임진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보태 다섯 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시즌인 올해 22개 대회에서 19차례 컷을 통과하고 5차례 '톱 10'에 오르며 연착륙한 임진희는, 신인상 포인트에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마지막 두 대회에서 역전에 도전합니다.
찰리 헐이 두 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2위, 이미향이 3위, 김세영이 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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