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경기에서 레오와 신펑, 허수봉의 삼각 편대가 32점을 합작하며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3연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승점 20점 고지에 오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과 격차를 3점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20점을 사냥한 니콜로바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압하고 시즌 2승을 수확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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