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2심도 모두 무죄

2024.11.25 오후 03:41
AD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막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5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차 의원과 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1심에서 서울동부지검장 대리인 자격을 허위로 기재해 출국금지 요청서를 만들고 출금을 사후 승인받은 혐의 등은 유죄로 인정됐지만, 항소심은 모두 무죄를 인정했습니다.

차 의원 등은 지난 2019년 3월, 김 전 차관이 출국을 시도하자 불법으로 출국 금지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은 재수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출국을 저지한 목적과 정당성이 인정된다며 차 의원과 이 전 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이 대변인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