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한동훈, 내 재판보다 민생에 좀 신경써야"

2024.11.26 오후 02:05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자신의 재판보다는 민생에 좀 신경 쓰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생연석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판결에 한 대표가 수긍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상법 개정을 두고도 한 대표도 필요하다고 했던 거 같은데 정부·여당 태도가 바뀐 거 같다며 그런 문제를 조정하는 게 여당 대표가 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민생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상법을 개정하지 않는 건 소위 기업 우량주를 불량주로 만들어도 괜찮다는 것 아니냐며 개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에는 상법 개정 추진에 재계 반발이 거세지자, 타협할 수 있고 합리적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재계와 일반 투자자 등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