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LA 다저스가 우승 배당금으로 4천647만 달러, 우리 돈 649억 원을 받습니다.
MLB닷컴은 올해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1억2천910만 달러로 역대 최고라면서, 우승팀은 36%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배당금은 팀끼리 투표를 통해 배분 규모를 정하는데, 다저스는 선수와 코치진, 구단 직원 등 79명이 나누기로 해서 1인당 6억7천만 원 정도를 챙기게 됐습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슈퍼스타 오타니도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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