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많은 눈이 계속 내리는 가운데 경기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눈으로 인한 사고 처리 출동이 8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남 상산곡동과 광주 쌍령동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고,
차량이 고립돼 제설작업을 하거나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조치도 여러 건 이뤄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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