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포상식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이 소속팀을 통해 포상식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세영 측은 부상 재활 치료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오는 30일 경남 밀양에서 포상식을 열고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안세영에게 상금 1억 원, 은메달을 목에 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에겐 각각 5천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