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 필요했으면 증액 협상 아닌 예산안 냈어야...황당"

2024.12.02 오전 11:18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이 증액 협상을 안 해서 문제라는 여권 주장은 정말 황당한 얘기라며 정부가 필요했으면 예산안에 냈어야지 이제 와 올리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삭감한 예산은 정부 예비비 2조 4천억 원이 대부분이고 어디에다 썼는지도 모르는 특수활동비를 깎은 건데, 이것 때문에 살림을 못 하겠다는 건 당황스러운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얼마나 재정이 어려운데 무려 5조 원 가까이 예비비를 편성해놓느냐며, 아무 때나 아무 용도로 꺼내 쓰겠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3조 원 가까이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는데, 그 돈이면 서민경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느냐며 예산을 이렇게 쓰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8,44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5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