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메르켈 재회한 오바마 "미국도 통일 독일처럼 되길"

2024.12.03 오후 04:17
AD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제 외교무대에서 긴밀한 관계였던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앞에서 미국 사회의 분열을 우려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메르켈 전 총리와의 공개 대담 행사에서 "수십 년간 장벽으로 갈라졌던 독일 국민은 하나의 국가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번영하고 있다"며 "미국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민이 정치적 성향과 이념 등에 따라 대립하고 있지만, 동·서독 국민의 통일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차이점을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공개 대담은 메르켈 전 총리의 회고록 출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국제 외교 무대에서 메르켈 전 총리와 다양한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