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국 축산 농가의 럼피스킨 감염 사례는 22건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 등은 이 농장에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가축 이동을 통제하고, 양성 반응을 보인 소에 대한 임상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보은 지역에는 축산시설 종사자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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