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취약계층 상대로 대출 중개수수료 108억 챙긴 일당 검거

2024.12.05 오후 05:57
AD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출을 알선한 뒤 비싼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미등록 대부 중개업체 3곳의 총책 4명과 조직원 등 모두 11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소개가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을 것처럼 속여 모두 7천8백여 명에게 대출 860여억 원을 받도록 하고, 수수료로 108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SNS 광고로 피해자들을 모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게 한 뒤 수수료로 20%를 떼갔습니다.


경찰은 금융 지식이 부족해 돈을 빌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