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여주시청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와 같은 모금액 4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마다 1℃씩 올라갑니다.
여주시는 지난해 캠페인에서 목표액인 4억 원(100℃)을 초과한 6억3천여만 원(158℃)을 달성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랑의 결실은 여주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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