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추가 담화 이후 시간을 더 끌면 안 될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국회의 결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현 정부에서 이어졌던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세계가 주시하는 이 경악스러운 상황을 국회가 하루빨리 종식하고 국민에게 평온을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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