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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어제만큼 추워, 서울 -3.7℃...동해안 대기 건조

2024.12.09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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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윤수빈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춥다고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3.7도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했던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찬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하늘 표정은 어떤가요?

[캐스터]
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점차 늘겠습니다.

대부분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충남 서해안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관령 영하 11.2도, 파주 영하 9.5도, 세종 영하 4.6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고요.

중부 곳곳에서 또다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 남부와 충청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밤사이 곳곳에서 빙판길이 만들어져,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오늘 서울 한낮 기온 6도, 광주와 대구는 8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도 이맘때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에는 동해안에, 후반에는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모레 비나 눈이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영남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사고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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