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에 여의도 1.2배 면적의 공항 신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위하늘도시'로 이름 붙인 신도시는 천70만㎡ 면적에 2단계에 걸쳐 주거와 상업, 교육, 의료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030년 공항 개항에 맞춰 5천세대 규모 주거 단지를 먼저 조성하고, 2034년까지 교육, 의료 시설을 추가해 신공항 활성화 기반을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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