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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아빠의 '라이온 킹'...인어공주 부진 만회할까

2024.12.15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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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라이온 킹' 시리즈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개봉한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부진을 이번 작품이 만회할지 관심입니다.

이번 주 볼만한 영화와 OTT 작품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무파사: 라이온킹' (18일 개봉)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 아버지이자 위대한 왕 '무파사' 그리고 삼촌 '스카'의 과거로 돌아갑니다.

혼자가 된 새끼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타카'로 불린 스카를 우연히 만난 뒤 대서사가 펼쳐집니다.

5년 전 실사 영화에서 실제 같은 3D 동물들이 화제가 됐지만 감정 표현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전설이 된 애니 '라이온 킹'을 기억하는 팬들을 얼마나 만족 시킬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배리 젠킨스 / '무파사: 라이온 킹' 감독 : '라이온 킹'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죠. 제 인생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어릴 때 비디오가 늘어지도록 봤어요.]

■티빙 오리지널 다큐 '라이프 라인' (18일 공개)

재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도 공개됩니다.

몸에 부착하는 '바디캠'을 통해 현장 모습을 사실감 있게 담았고,

감독이 무려 4년 동안 동행하며 들은 절절한 목소리와 전문가 인터뷰로 소방관들의 트라우마를 어루만집니다.

[녹취: 이 영 환 / 소방관 (티빙 오리지널 다큐 '라이프 라인' 출연]

"그게 머리가 반응하면 현장 활동을 못 해요.

(소방관은) 현장에 나가서 도움을 주고 사람을 살리고 보람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화재 사건을 다룬 영화 '소방관'이 최근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실제 소방관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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