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갔다가 술병으로 '퍽퍽'…종업원 때린 10대 청소년

2024.12.23 오전 10:31
이미지 확대 보기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갔다가 술병으로 '퍽퍽'…종업원 때린 10대 청소년
ⓒYTN
AD
담배를 사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다가 신분증을 요구한 종업원을 때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17)군과 B(17)양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편의점에 근무 중인 20대 남성 종업원 C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담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편의점 밖에 있던 빈 술병을 들고 와 C씨의 머리를 가격했고, B양도 함께 손과 발로 C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주변에서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YTN 박선영 (parksy@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