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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중국 부양 기대에도 강달러에 하락 반전

2024.12.27 오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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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중국의 내년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반전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48달러, 0.68% 낮아진 배럴당 69.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32달러, 0.43% 내린 배럴당 73.2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중국이 특별 국채 발행 확대로 경기 낙관론을 되살렸지만,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가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에 머물러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유는 달러화로 표시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구매자들 사이에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약화할 수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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