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내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국회는 국회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다음 달 4일까지 대국민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분향소는 국회 경내 정문 해태상 부근에 설치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열 예정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운영 첫날인 어제(31일) 오전 국회 소속기관장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