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테스트 중이라는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재설계해야"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1.08 오전 10:45
AD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해 "새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테스트 중이며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CEO는 7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가 열린 미 라스베이거스의 퐁텐블루 호텔에서 가진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이 HBM을 공급할 것이란 사실은 '내일이 수요일'이라는 말 만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은 HBM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고, 엔비디아가 처음 사용한 HBM 제품이기도 했다"며 "삼성은 위대한 회사고 결국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단지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매우 빠르게 일하고 있고 해낼 수 있다"며 "삼성전자의 HBM은 지난해부터 개발 중이지만 새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고성능 제품으로, SK하이닉스는 납품 중이지만, 삼성전자는 테스트 단계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0,4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