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 통전부 축소에도 리선권 '부장' 호칭 유지

2025.01.10 오전 09:45
AD
북한의 대남 기구 폐지로 통일전선부 조직이 축소됐지만, 과거 통일전선부장을 맡았던 리선권의 정치적 위상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열린 재일조선학생 소년예술단을 위한 연회 진행 소식을 전하면서, 통전부장을 맡았던 리선권이 이 자리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전부가 '노동당 중앙위 10국'으로 조직이 축소됐지만, 통신은 리선권의 직책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이 당 통전부를 10국으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리선권이 여전히 조직의 장을 맡고 있고 당 전문부서의 부장급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49,9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