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오늘(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비상행동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힘 비호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체포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관저에 모였던 45명 의원 역시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비상행동은 서울 사당동에 있는 나경원 의원 사무실 등 전국 53곳의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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