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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서 둔기 휘두른 20대 한국 유학생 "이지메 해결 위해 범행"

2025.01.12 오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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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일본 대학에서 둔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집단 괴롭힘, 이지메를 범행 동기로 주장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용의자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관계자 증언 등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2023년 4월 대학에 입학했으며, 경찰은 자택을 수색하는 등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유학생은 지난 10일 오후 수업을 앞둔 교실에서 학생 8명의 머리와 팔을 둔기로 때렸으며, 피해 학생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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