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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중동 긴장 완화·차익 실현에 1.7% 하락

2025.01.17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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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차익 실현성 거래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36달러, 1.7% 하락한 배럴당 78.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74달러, 0.9% 내린 배럴당 81.29달러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전날 휴전에 합의하면서 예멘 후티 민병대가 원유 수송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지할 가능성이 커져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줄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의 한파에 따른 난방유 수요가 높아지고 러시아 석유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국제 유가가 많이 오른 가운데 나온 차익 실현성 매물도 유가를 끌어내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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