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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측 "공수처 불법 행위 책임 물을 것"

2025.01.23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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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측 "공수처 불법 행위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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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검찰로 넘긴 가운데, 대통령 측은 위법 수사와 불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수사 착수 이후 51일 동안 공수처가 한 것은 불법과 꼼수, 대통령의 인권과 방어권을 침해하는 위법이 전부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사권이 없는데도 관할권 없는 법원에서 불법 영장을 받아낸 뒤 수사 지휘권 없는 경찰 기동대를 동원해 집행을 강행하는 등 온갖 불법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사건이 넘어가더라도 공수처에 대해선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서도, 검찰엔 적법절차를 지켜가면서 수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향후 수사와 재판, 탄핵심판에서 계엄 선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헌정질서 회복과 국정 마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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