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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백악관의 2월 관세 부과 방침에 0.82%↑

2025.01.29 오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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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미국 백악관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오는 2월 1일 시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여파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6달러, 0.82% 상승한 배럴당 73.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0.41달러, 0.53% 오른 77.49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백악관 캐럴라인 리빗 대변인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등에 대한 관세가 2월 1일 부과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반등했습니다.

미국은 전체 원유 수입량 가운데 절반을 캐나다에서 들여오고 있어 캐나다산 원유에 관세가 붙으면 다른 유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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