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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익에도 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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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대출로 사상 최대 이자 이익을 누리면서도 연초부터 영업점을 대거 줄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영업점 28곳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7일에 27곳, 31일에 1곳이 문을 닫고 인근 영업점과 합쳐질 예정입니다.


신한은행도 지난달 영업점 28곳을 없앴습니다.

이에 따라 5대 은행의 총 영업점 수는 2023년 말 3천927개에서 현재 3천790개로 줄었습니다.

은행권은 온라인 비대면 금융 확산과 경영 효율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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