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희숙 여연원장, 문형배 흑색선전 동참...징계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해 음란물이 올라오는 커뮤니티에 계속 있었다며 비난한 것을 두고, 흑색선전에 동참했다며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헌정파괴세력이 조작 가짜뉴스로 헌재를 흔들고 국민의힘에선 짜깁기를 통한 문 대행의 음란물 논란을 선동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어제(13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연단에 오른 박지원 의원에게 치매라고 외친 국민의힘 의원에는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