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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행, 민간 경제사절단 간담회..."미국과 협력 기회 발굴"

2025.02.16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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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출국을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을 만나, 민·관이 한팀이 돼 통상환경 변화에 슬기롭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미국 신정부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뒤 상호관세 부과 계획 등 통상 관련 정책이 연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변화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숨어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간의 대미 투자 성과를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과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 측에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 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자리했습니다.

경제사절단은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을 만나 관세를 비롯한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의제와 대미 투자 협력을 위한 계획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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