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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우크라이나의 러 송유관 타격에 1.6%↑

2025.02.19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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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송유관을 타격함에 따라 공급 우려가 촉발돼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70.74달러 대비 1.11달러, 1.57% 상승한 배럴당 71.8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62달러, 0.82% 오른 75.84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전 세계 원유 공급의 1%를 담당하는 러시아의 카스피 파이프라인 컨소시엄의 송유관을 공격하면서 국제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이 송유관은 카자흐스탄 원유를 러시아와 흑해를 거쳐 세계 시장으로 나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격으로 카자흐스탄 원유 수출이 최대 2개월 동안 약 30%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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