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는 22일 도쿄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조태열 장관이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해 이튿날 열리는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5월 열린 제9차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 3국 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조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도 각각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