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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학회장들도 '문체부 관료' 국악원장 반대

2025.03.19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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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학회장들도 '문체부 관료' 국악원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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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국악원장 후보에 문화체육관광부 관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악계에서 이를 반대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국악학회 등 한국음악·교육 학회장 일동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국립국악원장은 전통예술 전반에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임명돼야 한다며 행정직 공무원의 선임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이상규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안성우 한국국악교육학회장, 조경선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립국악원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차관보)에 해당하는 자리로 지난해 6월 김영운 전 원장이 퇴임한 뒤 10개월째 공석입니다.


이달 초 전임 국립국악원장과 국악 연구실장에 이어 어제 전 현직 예술감독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문체부 내정설'에 대한 국악계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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