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한 달 동안 쉬었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결승전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 포스터를 SNS에 공유하면서 "조만간 경기장에서 만나요"라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7경기째 결장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맨유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르는데, 손흥민은 이르면 내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EPL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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