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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 '올스톱'...해외서도 "손해배상 준비 중"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5.19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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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타이완 세븐일레븐 측이 김수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타이완 SETN은 “세븐일레븐이 김수현에게 약 1억 3,000만 타이완달러(한화 약 6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3월부터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해 신선식품과 커피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었고, 매장 입구에 사진도 내걸 계획이었으나, 논란이 터지며 관련 일정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특히 타이완 팬미팅이 취소되며 위약금만 약 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세븐일레븐이 이번 논란으로 1억 타이완달러 이상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이 불거지자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약 1년간 교제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고인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청구했습니다.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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