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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10억' 걸었다…"李 대통령도 좋아할 것, 제보해달라"

2025.06.18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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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10억' 걸었다…"李 대통령도 좋아할 것, 제보해달라"
ⓒ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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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으로 보수 진영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결정적 제보에 10억 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전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부정선거에 대해 법적으로 확실한 결정적인 증거, 내부자의 제보, 자료 등을 가져오면 10억 원을 드리겠다"며 "이 제안은 공식적이며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라면 그 정도는 제 재산으로 드릴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 씨는 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언론인들을 지목하며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고, "이 제보는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앞서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신의 작품' 시사회 등에서도 유사한 주장을 반복해왔다.

한편, 전 씨는 지난 6일 자신이 미국과 일본, 영국 언론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며 "외신 기자들이 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나를 건드리는 순간 트럼프 진영에 즉시 알릴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이후 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훈장'을 받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이는 합성된 조작 이미지로 드러났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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