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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취약계층 고용률 늘었지만 OECD 중하위권"

2025.06.24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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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청년·여성·고령층 등 고용 취약 계층의 고용률은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중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2023년 국내 청년·여성·고령층의 고용률은 각각 45%, 61%, 70%로 OECD 38개 나라 가운데 27위, 30위, 15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과 비교해 모두 고용률은 높아졌지만 OECD 국가 상위권에 속하는 계층은 없었습니다.


특히 청년층은 고용률 자체는 올랐지만 전일제 종사자가 4% 감소한 반면 시간제 종사자는 4% 늘며 고용의 질이 악화했습니다.

여성 고용률은 지난 10년 동안 OECD 30위∼31위에 그치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경협은 내수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취약 계층의 고용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할 우려가 있다며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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