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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휴전·이란 제재 완화 관측에 6% 급락

2025.06.25 오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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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로 군사적 긴장감이 가라앉은 가운데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6.04% 하락한 배럴당 64.3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6.07% 내린 배럴당 67.1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는 전날 7% 넘게 떨어진 뒤 또 급락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이 시작된 지난 13일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을 계기로 이란에 대한 원유 수출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유가 하락 압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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