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요금소 규제봉 들이받은 여성 입건

오늘(2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남양주요금소를 빠져나가던 승용차가 차선 규제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규제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40대 여성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