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졸음쉼터 부근 택배 차량 불..."바퀴에 불꽃"

어제저녁(9일) 8시 반쯤 대전 상서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신탄진졸음쉼터 부근을 지나던 5.5톤짜리 택배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적재물과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에서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