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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내 미술경매 낙찰총액 557억원...작년보다 16%↓

2025.07.22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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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 경매 시장의 낙찰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하며 미술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9개 경매사의 경매 낙찰총액은 약 557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약 695억 원보다 16.0% 감소했습니다.

해외 경매시장 역시 침체가 지속됐는데 상반기 해외 3대 경매사인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의 낙찰 총액은 39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2% 감소해 2016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미술 시장은 단순한 침체가 아닌 구조적 재편"이라며 "온라인 경매의 성장, 새로운 세대의 수집가 등장 등 변화의 조짐이 시장 결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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