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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1천만 명 시대'...73.4세까지 일하기 희망

2025.08.06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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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부터 79세까지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 경제활동인구는 1천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8천 명 늘어나며 200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 1천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고령층 가운데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전체의 69.4%로 10명 중 7명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의 근로 희망 연령은 평균 73.4세로 집계됐습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4.4%로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 36.1%, '무료해서' 4.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는 850만2천 명으로 고령층의 51.7%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6만 원에 그쳐 고령층이 연금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계속 일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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