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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된장찌개' 논란..."서민 코스프레" vs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안 해"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8.19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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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소 첫날 SNS에 올린 된장찌개 영상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조국 전 대표가 먹었다는 이 된장찌개가 강남의 한 유명 고깃집 후식 메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에서 비판이 나오는 건데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왜 비싼 소고기를 먹고 된장찌개 사진을 올렸냐"며 "검소하게 된장찌개 먹는 사람으로 '서민 코스프레'"한 거 아니냐" 그리고 "엉터리 사면 받고서는 독립운동이라도 한 것처럼 말한다"며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도 "최고급 한우 먹고도, 서민적인 가족식사로 위장하는 게 조국 다운 것"이라며 "참 변하지 않는 조국"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엄호에 나섰는데요, 들어보시죠.


[김선민 /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 아니 가족 식사한다고 그랬지 된장찌개만 먹었다고 안 그러셨잖아요. 그리고 조국 대표님이 워낙 고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첫 식사로 가족들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중략) 특히 먹고 싶었던 게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데 구워 먹는 고기는 거기서 못 먹을 거 아닙니까?(중략)그래서 나오면 고깃집에 가실 거라고 생각했었죠.]

조국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에 대한 복당 절차가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윤재관 /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 조국 전 대표는 어제 일과 시간 이후에 조국혁신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오늘 개최될 예정이며 최고위원회는 목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조국 전 대표는) 24일 일요일, 25일 월요일 1박 2일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예방 및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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