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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미정상회담, 합의문 없이 청구서만...선물 공세로 끝나"

2025.09.01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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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달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합의문 하나 없이 청구서만 들고 왔다며 아첨으로 시작해 선물 공세로 끝난 '비정상적 회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숙청' 한마디에 천5백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고, 특검을 조롱하는 농담 같은 진담을 못 알아들은 채 멋쩍게 웃다 끝난 회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정부 땐 실밥 하나만 삐져나와도 두들겨 패기 바쁘더니 이재명 정부 외교에 대해선 속옷까지 벗어주고 와도 칭찬하기 바쁘다며, 국내 기업을 쥐어짜 퍼주고 나면 국내 산업 투자는 어떻게 할 건지 답하라고 정부·여당에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총 6천억 달러, 한화로 830조가 넘는 대미투자란 천문학적 선물 보따리를 퍼주고도 25%가 부과되는 자동차 관세 인하 시기는 확답을 못 받았다며, 정권 무능을 더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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