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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기 부천 아파트서도...‘KT 소액결제’ 피해 속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9.09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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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 이용자들이 해킹 추정 범죄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 부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경찰은 최근 부천지역에서 소액결제 피해 신고 5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KT를 이용했고, 지난 1일과 2일 새벽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각각 수십만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접수 피해 5건 중 4건이 부천 괴안동에 있는 같은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4백만 원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를 접수한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조만간 관련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구 등에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봤다는 KT와 KT 알뜰폰 이용자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자: 김이영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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