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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직전 방한 찰리 커크 "한국,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2025.09.14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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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직전 방한 찰리 커크 "한국,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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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해 거리가 깨끗하고 질서 있다며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우파 성향 정치 단체들을 만났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5∼6일 보수 성향 청년 단체 행사인 '빌드업 코리아 2025'에 참여해, '트럼프의 승리가 던지는 메시지' 등을 주제로 강연했고, 일본에서는 극우 정당 참정당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커크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한국 거리를 걸으면서 느낀 청결함과 질서를 칭찬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대해 "길거리에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없고 낙서도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며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이고,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이민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회적 배경이 자신이 전파하는 반(反)이민 메시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공감을 얻는 이유라며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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